신한금융, 印尼에 진단키트 기부 입력2020.06.01 18:02 수정2020.06.02 00: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이 바이오기업 씨젠, KOTRA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5000명분을 기부(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5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사무국이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현지 은행 인수)했고,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진단키트 실은 대한항공…"이 없으면 잇몸으로" 증권업계에서 대한항공이 2분기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여객기 운항 중단으로 항공화물 운임이 급등한 데다 반도체와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2 수출 질주하던 코로나 진단키트…'3대 악재'에 급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았던 한국 진단키트 업체들이 ‘3대 악재’에 주춤하고 있다. 진단키트 생산량 증가로 판매 가격은... 3 '진단키트 선두' 씨젠, 여전히 가파른 성장 기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빠졌던 주식시장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무역이 급격히 줄면서 2분기 기업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치고 있다. 현재 상황이 아니라 앞으로의 상황이 더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