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영 서울의료원장 취임 입력2020.06.01 18:03 수정2020.06.02 00: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1일 서울의료원 원장에 송관영 전 서남병원장(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송 원장은 서남병원장으로 근무하기 전 서울의료원에서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의무부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서울시의 공공의료 정책을 혁신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863명…해외유입 2명 추가 서울시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6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2명 늘어난 수치다. 질병관리본부가 1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862명보다 1명 많다. 추가... 2 서울시, 65세 넘는 중증 장애인에 목욕·간호 서비스 서울시가 만 65세가 되면 정부 지원이 크게 줄어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65세 도래 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령 중증 장애인이 ‘복지 사각지... 3 준주거지역 주거비율 90%로 높아진다 모든 서울 준주거지역의 주거비율이 90%까지 높아진다.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도 50∼200%포인트 상향 조정된다. 서울시는 개발에서 재생으로의 변화된 도시관리 패러다임 등을 반영해 20년 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