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쇼크…자동차 수출 ‘반토막’ 입력2020.06.01 17:35 수정2020.06.02 01:3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해온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 특히 5월 자동차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54%나 급감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과 부두에 선적을 기다리는 차량들이 밀집해 있다.뉴스 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車 시장 살려라…獨, 구매 보조금 '만지작' 독일 정부가 자동차 내수를 살리기 위해 총 50억유로(약 6조8000억원) 규모의 구매자 보조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내연기관 자동차에까지 보조금을 줘선 안 된다는 여론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 2 수출 석달째 내리막…반도체 선방에 무역수지는 흑자전환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위축과 글로벌 수요 급감 탓이다. 다만 무역수지는 4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개월... 3 개소세 결국…6700만원 넘는 車 사야 '143만원 稅테크' 정부가 이달 만료가 예정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개소세 인하 연장 내용이 담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7월부터 확정·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