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카타르發 LNG선박 수주 기대"-하나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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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타르 LNG선 100척 발주로 한국 조선 3사(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그룹 삼성중공업)의 도크는 가득채워지게 됐다"며 "LNG추진엔진을 탑재해야 하는 컨테이너선과 탱커, LPG선 선주사들 역시 선박 발주를 서두르게 됐다"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 대우조선해양은 주력 선종의 반복건조로 매우 견조한 이익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대규모 LNG선 수주를 받게 되면 2022년붜 영업실적이 현재 추정치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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