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 고객패널 30명 선발…6개월간 서비스 의견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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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고객패널 '2020 웰컴온(ON)' 30명을 선발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이 저축은행 운영에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조언하는 고객패널 제도를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 선발된 고객패널은 이달 1일부터 6개월간 활동한다.
패널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전자금융 편의성 증대', '소비자 보호' 등을 주제로 설문지와 활동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금까지 고객패널 활동 결과로 고령자 전담 상담 창구가 만들어졌고 전자금융 편의성도 좋아졌다"며 "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도 받아 서비스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객패널 발대식을 진행하지 않고, 위촉장을 서면으로 전달했다.
/연합뉴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이 저축은행 운영에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조언하는 고객패널 제도를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패널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전자금융 편의성 증대', '소비자 보호' 등을 주제로 설문지와 활동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금까지 고객패널 활동 결과로 고령자 전담 상담 창구가 만들어졌고 전자금융 편의성도 좋아졌다"며 "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도 받아 서비스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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