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0%대 금리 진입했는데…이자 '듬뿍' 얹어주는 금융상품?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송영찬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0.06.02 15:18 수정2020.06.02 15:18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회사들이 다른 업계 금융사들과 손잡고 고금리 상품을 잇달아 내놨다. 시중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가 대부분 0%대에 진입하면서 조금이라도 금리를 더 주는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금융사들은 고금리 상품을 지렛대로 각자 보유한 플랫폼에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은행, 11번가와 손잡고 최고 연 3.3% 금리 주는 정기예금 신한은행이 11번가와 손잡고 최고 연 3.3%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만기(3개월)까지 예금을 유지하면 기본금리로 연 0.8%를 적용한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연 0.3%포인트를 더... 2 신한은행, AI서비스 이용하면 40초 만에 고객 상담사 연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 고객상담 서비스다. 문의전화가 걸려오면 AI 음성봇 ‘쏠리’가 응답해 필요한 내용을 바로 안내한다. 상담사 연결까지의 시간도 대폭 단축했다. 기존 자동응답... 3 신한카드, 사용조건 충족하면 최고 연 6.0% 고금리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주는 자유적금이다. 이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앱에서 만기까지 자유적금을 유지하면 기본금리 연 2.1%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연 3.9%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