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면세점 3사와 상생협약 입력2020.06.02 17:48 수정2020.06.03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일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면세점 3사(신세계, 신라, 롯데)와 ‘코로나19 위기극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면세점 3사는 공항 상업시설 임대료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펀드 3800억 '세금 폭탄' 피한다…재산세 분리과세 2년 유예 연기금, 공제회 등이 투자한 38조원 규모의 사모 부동산펀드와 인천공항공사 등이 당분간 부동산 중과세를 피해갈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상황을 고려해 재산세 분... 2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 1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 4589만원 올해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4589만원)으로 조사됐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정규직 기준)은 한국마사회로 8970만원에 달했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공... 3 인천공항공사, 올해 순이익 8823억 '최악' 감소 직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객 수요가 끊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역대 최악의 연간 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2020년 인천공항공사의 당기순손실 규모는 163억원으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