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오르는 ‘金겹살’ 입력2020.06.02 17:53 수정2020.06.03 00:5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겹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당 5115원으로 전월(4286원)보다 19.34% 상승했다. 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정육코너에서 소비자가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야말로 '金겹살'…소비자가격 2년 10개월만 최고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긴급생활자금 지원에 고기 소비가 늘어서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삼겹살 소비... 2 봄 농사 풍년에 출하량 늘어…배추·양배추 가격 안정세 지난해 말 태풍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크게 올랐던 배추와 양배추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다. 봄 배추 출하량이 늘면서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소매시장에서 배추 1포기는 최근 1주일 동안 평균... 3 코로나로 수입돼지고기 '뚝'…또 金겹살? 돼지고기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황금연휴 등으로 수요가 증가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입 물량이 감소한 탓이다. 여름 성수기엔 삼겹살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가격 상승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