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영도구 클린에너지 도시 첫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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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영도구는 3일 오후 3시 10분 대통전수방 창의산업공간에서 클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성훈 경제부시장, 김철훈 구청장,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테크노파크, 대학 등 지역 에너지 관련 기관을 비롯한 기업,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정책목표(2030년 20%, 2050년 50%)를 제시한 시는 16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영도구와 클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 협약과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원전 일변도 에너지 정책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로 다변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성훈 경제부시장, 김철훈 구청장,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테크노파크, 대학 등 지역 에너지 관련 기관을 비롯한 기업,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정책목표(2030년 20%, 2050년 50%)를 제시한 시는 16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영도구와 클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 협약과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원전 일변도 에너지 정책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로 다변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