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당發 대선·지선 동시 추진 환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번에 승부하고 승복하는 것이 국가 위해 다행"
"당리당략 떠나 21대 국회는 국익 위한 국회 되길"
"당리당략 떠나 21대 국회는 국익 위한 국회 되길"
야권 대선주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차기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 동시 추진 가능성에 대해 "국가를 위해 참 좋은 정책 제안"이라며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홍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기 대선과 지선을 동시에 추진하자는 여당발 기사를 봤다"며 "어차피 차기 정권 탄생 후 3개월 만에 또 선거 열풍에 휩싸이는 것보다 한번에 승부하고 승복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국가 예산 절감도 될 뿐만 아니라 국론 분열도 한번에 종식 시킬 수 있어 참 좋은 제안"이라면서 "당리당략을 떠나 21대 국회는 이처럼 국익을 위한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기 대선과 지선을 동시에 추진하자는 여당발 기사를 봤다"며 "어차피 차기 정권 탄생 후 3개월 만에 또 선거 열풍에 휩싸이는 것보다 한번에 승부하고 승복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국가 예산 절감도 될 뿐만 아니라 국론 분열도 한번에 종식 시킬 수 있어 참 좋은 제안"이라면서 "당리당략을 떠나 21대 국회는 이처럼 국익을 위한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