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소외계층에 수박 기부 입력2020.06.03 17:58 수정2020.06.04 03: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3일 서울 내발산동 호선실버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수박 500여 통을 전달했다. 수박을 기부 물품으로 선택한 것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함안 지역의 농가를 도우려는 목적이다. 함안 수박 재배 농가들은 코로나19로 함안수박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1만4천600원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로 발행할 보통주 1주당 1차 발행가액을 1만4천600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6월8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9일)을... 2 수박 500통으로 농가·소외계층 돕기 나선 조원태 회장 한진그룹은 3일 조원태 회장이 함안수박 500여 통을 사비로 구매해 서울 강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노인, 장애인 ... 3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에 '화물 앉혀' 운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여객기 빈 좌석을 활용해 화물 운송량을 늘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객 수요 회복이 더뎌지자 항공사들이 화물 사업으로 실적 만회에 나섰다. 3일 항공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