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난 듯…다시 문 연 파리 카페 ‘북적’ 입력2020.06.03 17:23 수정2020.09.01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가 코로나19 봉쇄 해제의 2단계 조치를 시작한 2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의 한 음식점 야외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찼다. 30도에 가까운 여름 날씨에도 파리의 곳곳은 석 달 만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카페와 식당의 영업 재개를 허가한 것뿐 아니라 거주지의 100㎞ 밖으로 여행을 금지한 봉쇄 조치도 해제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서 손 뗀 유럽 최대 연기금 유럽 최대 연기금이 테슬라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공적연금 ABP는 지난해 3분기 말 5억7100만유로(약 8600억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 280만 주... 2 [포토] 지지율 80% 멕시코 대통령 “美에 종속되지 않을 것”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행사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셰인바움 대통령은 “차기 미국 행정부와 협력하겠지만, 절대 ... 3 '데이터센터 옆 원전' 급증…농축 우라늄값 사상 최고 농축 우라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러시아 간 갈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원자력발전소 수요도 늘면서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12일(현지시간) 우라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