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종가는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1월 22일 기록했던 연중 고점(2267.25)의 95% 수준이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는 시위 격화에도 1.05% 올랐고 독일 DAX30지수(3.75%), 프랑스 CAC40지수(2.02%) 등도 큰 폭으로 뛰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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