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 HA 필러 ‘쥬비덤 볼룩스’ 시판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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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쥬비덤’의 신제품 ‘쥬비덤 볼룩스’의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한국엘러간은 올 연말에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4일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는 “성인 안면부 턱의 볼륨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제품 쥬비덤 볼룩스의 시판 허가를 지난 4월 28일 받았다”고 밝혔다. 쥬비덤 볼룩스는 라도카인염산염 0.3%가 포함된 가교히알루론산겔이다.
쥬비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은 ‘바이크로스 기술’을 적용해 효과가 장시간 유지되고 부드럽고 균일한 겔타입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 허가를 받은 쥬비덤 볼룩스는 전체 바이크로스 기술 적용 제품 중 가장 높은 응집력과 탄성력을 가진 제품이다.
김지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 사장은 “적은 부작용과 빠른 효과로 일시적으로 턱의 볼륨을 원하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치료 대안을 제공하게 됐다”며 “엘러간이 애브비로 통합된 후 엘러간 에스테틱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가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4일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는 “성인 안면부 턱의 볼륨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제품 쥬비덤 볼룩스의 시판 허가를 지난 4월 28일 받았다”고 밝혔다. 쥬비덤 볼룩스는 라도카인염산염 0.3%가 포함된 가교히알루론산겔이다.
쥬비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은 ‘바이크로스 기술’을 적용해 효과가 장시간 유지되고 부드럽고 균일한 겔타입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 허가를 받은 쥬비덤 볼룩스는 전체 바이크로스 기술 적용 제품 중 가장 높은 응집력과 탄성력을 가진 제품이다.
김지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애브비 컴퍼니 사장은 “적은 부작용과 빠른 효과로 일시적으로 턱의 볼륨을 원하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치료 대안을 제공하게 됐다”며 “엘러간이 애브비로 통합된 후 엘러간 에스테틱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가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