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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은 자체 개발 중인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 ‘AV103’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S형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변종인 G형에서도 무력화 효능을 확인하는 데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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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크게 V(A)형, S(B)형, G(C)형 등 최소 3가지 변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 창궐 초기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변종 S형 바이러스가 유행했으나, 이후 더욱 심각한 전파력(전염성)을 가진 변종 G형이 등장해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 번지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앱클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변종인 S형, G형 모두에 치료 효능을 보인 자체 항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최단기간 내 임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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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오 제약 관련 회사 중 코로나19 DNA 백신 ‘GX-19’의 임상을 위한 원제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한 기업이 있다. 특히 현재 이 기업은 기타 상장사들과 협업을 통해 백신 개발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국내 타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단기간적으로는 백신 개발에 힘을 쓸 뿐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 구성도 갖추면서 헬스케어 산업영역의 핵심역량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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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에이치엘비, 삼성전자, 셀트리온제약,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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