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의원, 단국대 석좌교수 입력2020.06.04 18:06 수정2020.06.05 02:3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사진)이 단국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박 전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처음 출근했다. 내 모교”라며 취임 소식을 알렸다. 박 전 의원은 “대학 특강은 많이 했지만 교수는 처음이라 기쁘고 설렌다”며 “대북관계, 국제 정세, 국내 정치 문제를 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 됐다…대북관계 등 강의 '정치 9단'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교수 타이틀을 달게 됐다. 박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지난 6월1일 자로 임명받았다"면서 "오늘 첫 출근해 장충식 재단이사장님과... 2 박지원 "윤미향, 의혹 있다면 스스로 결정해야"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6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본인이 생각할 때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스스로 결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 3 박지원 "윤미향 사태, 국민과 역행…민주당이 결단해야"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와 관련해 "민주당이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