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목원 개장…착공 11년 만에 입력2020.06.04 18:01 수정2020.06.05 02:09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미로공원·광장분수·향기정원 등을 갖춘 창원수목원을 4일 개장했다. 착공 11년 만이다. 창원시는 2010년부터 사업비 98억원을 들여 창원시 의창구 삼동동 일원에 10.4㏊ 규모로 창원수목원을 조성해왔다. 1480㎡ 규모의 선인장 온실에선 387종, 6621본의 선인장과 열대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해에 NHN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경상남도 김해에 지역 제조업 혁신을 이끌 초대형 클라우드(cloud)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경상남도와 김해시, NHN,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도청에서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2 부산시 "외국인 1000만명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 만들겠다" 부산시가 5년간 1500억원(국비 500억원, 시비 1000억원)을 투입하는 글로벌 관광거점 도시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관광정책을 마련해 외국인 1... 3 용궁으로 가는 구름다리 4일 개통된 부산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찾은 시민들이 다리 위를 걷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이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복원한 용궁 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 규모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