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는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코칭 노하우와 골프존의 기술력을 융합해 탄생한 아카데미다.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 필드 레슨부터 스윙, 어프로치, 퍼팅, 피트니스 등 각 분야별 전문 레슨 코치가 지도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그동안 골프 아카데미가 코치 개인의 경험과 시각에 의존해왔다면,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는 레드베터 유니버시티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레슨 프로가 체계적으로 골프를 가르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골프존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 구미 연습장 회원을 대상으로 성시우 감독의 공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