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링크' 행사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사업', 하반기에는 '기술'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에는 '전략', '마케팅', '사업 개발' 등이 주제다. 주제 별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인 '아자르'는 230여개 국가에서 누적 4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시작한 실시간 방송 서비스 '하쿠나라이브'도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송영아 하이퍼커넥트 최고운영책임자는 "회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 노하우가 다른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