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푹 파인 의상 입고 오늘도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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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