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하는 주호영과 외면하는 김태년 신경훈 기자 입력2020.06.05 13:15 수정2020.06.05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국회는 이날 21대 국회의 첫 임시회를 열고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의원을 국회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미래통합당은 본회의장에 입장한 뒤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출에 앞서 퇴장했다. 주 원대대표 뒤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겨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축하 받는 박병석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5일 임시국회에서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동료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의장석으로 걸어가고 있다.국회는 5일 21대 국회의 첫 임시국회를 열고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의원을 국회의장과 부의장으... 2 생각에 잠긴 윤미향 윤미향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다. 국회는 이날 21대 국회의 첫 임시회를 열고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의원을 국회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미래통합당은 본회의장에 입장한 뒤... 3 '반쪽 개원'에 김종인 "송구하다…민주당, 나쁜 선례 남겨" 21대 국회가 '반쪽 개원'을 한 가운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송구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범여권 정당들과 함께 개원을 진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나쁜 선례를 남겼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