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 잠든 현충원 입력2020.06.05 17:30 수정2020.06.06 01:5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65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참배객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서울현충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사전 예약한 유가족을 제외한 일반 시민 및 참배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유족 뺐던 정부…논란 커지자 부랴부랴 "참석 결정" 정부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 유가족 및 생존자를 6일 예정된 현충일 추념식 행사 참석자 명단에서 제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참석자를 조정해 7명이 참가하는 것으... 2 현충일 행사에 연평도·천안함 유족 빼고 코로나 유족 초대 국가보훈처가 천안함 폭침과 제1·2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 유가족과 생존자를 현충일 행사 참석자에서 제외한 것으로 5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신 보훈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3 현충일에 대전 가는 문재인 대통령, 이유 알고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한다. 5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