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 5월 일자리 250만개 증가…실업률 13.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5월 일자리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세를 나타내고, 실업률도 전달보다 낮아졌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2천50만개가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실업률도 전달의 14.7%에서 13.3%로 낮아졌다. 미 실업률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969년 이후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자랑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2천50만개가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실업률도 전달의 14.7%에서 13.3%로 낮아졌다. 미 실업률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969년 이후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자랑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