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차트도 영웅시대"…임영웅, 불렀다 하면 '차트 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스터 트롯' 진 수상 이후 신드롬
트로트 가수 임영웅(사진)이 음원 차트마저 장악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승자인 임영웅의 기세가 특히 뜨겁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불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보랏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배신자’ 등은 지금까지도 차트 고공행진 중이다. 당시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킨 데 이어 방송이 끝난 뒤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 곡인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의 ‘이제 나만 믿어요’ 역시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이 선보인 노래와 무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아로하’, ‘상사화’, ‘데스파시토(Despacito)’,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인 ‘응급실’ 등 매주 발매하는 곡들도 차트를 섭렵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에 임영웅이 부른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역시 새롭게 차트에 올라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를 장악할 뿐 아니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지니뮤직 트롯차트 5월 4주차 톱10에는 임영웅의 곡이 4개나 포함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승자인 임영웅의 기세가 특히 뜨겁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불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보랏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배신자’ 등은 지금까지도 차트 고공행진 중이다. 당시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킨 데 이어 방송이 끝난 뒤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 곡인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의 ‘이제 나만 믿어요’ 역시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이 선보인 노래와 무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아로하’, ‘상사화’, ‘데스파시토(Despacito)’,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인 ‘응급실’ 등 매주 발매하는 곡들도 차트를 섭렵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에 임영웅이 부른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역시 새롭게 차트에 올라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를 장악할 뿐 아니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지니뮤직 트롯차트 5월 4주차 톱10에는 임영웅의 곡이 4개나 포함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