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70대 코로나19 확진…'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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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화도읍에 거주하는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3∼4일 방문한 서울 강남의 건강기능보조식품 판매점에서 관악구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5일에도 이 판매점에 가던 중 강남구보건소의 연락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화도읍에 거주하는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3∼4일 방문한 서울 강남의 건강기능보조식품 판매점에서 관악구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5일에도 이 판매점에 가던 중 강남구보건소의 연락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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