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즌 최다 14연패…한용덕 감독 사퇴 입력2020.06.08 00:29 수정2020.06.08 00:2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8로 졌다. 시즌 최다 연패(14연패) 기록이다.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55·작은 사진)은 이날 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한화 선수들이 NC에 패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한화 한용덕 감독 사퇴…얇은 선수층에 연패 늪 빠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5) 감독이 14연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대8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달 23일 NC전부터... 2 UFC 맥그리거, 3번째 은퇴 선언…또 협상 전략일까? 자신의 트위터 통해 깜짝 은퇴 발표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이 3번째 은퇴 선언으로,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맥그리거의 진짜 의도가... 3 조코비치 US오픈 개최에 부정적…"이 시국에 뉴욕서 테니스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어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도 올해 US오픈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7일(한국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최근 세르비아 방송 프르바TV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