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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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8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10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해당 지역은 구미·경산·김천·칠곡·영천·상주·예천·의성·성주·군위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