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KB금융 등 은행·증권株 '배당수익률'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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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보다 높아…평균 5.1%
대신증권 9.4% DB금융투자 6.8%
코스피 평균 수익률 2.66%
예금이자보다 높아…평균 5.1%
대신증권 9.4% DB금융투자 6.8%
코스피 평균 수익률 2.66%
![국민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서 한 PB(오른쪽)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설명하고 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AA.22816406.1.jpg)
![대신증권·KB금융 등 은행·증권株 '배당수익률' 노려볼까](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AA.22841077.1.jpg)
코로나19 장세에서 낙폭이 컸던 탓에 배당수익률도 높다. 4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연초 대비 2.11% 하락한 수준에 머무르며 연고점을 회복해가고 있는 반면 KRX은행지수는 18.16% 떨어진 상태로 시장수익률보다 작은 반등폭을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배당수익률이 집계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7개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66%다. 그중 대신증권(9.43%), DB금융투자(6.83%), KB금융(5.73%) 등 은행·증권주 26개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5.17%로 나타났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