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집단퇴장한 통합당에 "국민의 뜻 아직 이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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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 5일 SNS에 "21대 국회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며 "우리 민주당은 국회법 제5조 3항과 15조 2항을 준수하고, 국민께서 염원하는 ‘일하는 국회’를 위해 본회의를 열고 21대 국회 개원을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회의장에 앉아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며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하는 순간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