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행정부나 다른 의원실에서 종이문서를 보내기 때문에 완전하지는 않다"면서도 "적어도 박수영 의원실에서 생산하는 종이문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행정 관료 출신으로,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로 활동했다.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충분한 토론 시간을 보장하라는 초선 당선인들 명의의 성명을 주도하는 등 '소장개혁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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