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10일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를 선보인다. 하루일과는 ‘매일 과일 하나를 즐기는 건강한 생활’이란 의미다. 첫 상품으로 이날 오후 4시40분 세척 사과 9㎏을 5만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최대 사과 산지인 경북에서 생산된 미시마 품종 사과를 환경을 고려해 종이 상자로 개별 포장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건강에 좋고 먹기도 편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 전문업체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