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16일까지 이동식 에어컨,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등 소형 냉방 가전을 최대 16%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행사카드를 쓰면 정상가 25만8000원짜리 ‘신일 이동식 에어컨’은 23만8000원에, 23만9800원짜리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는 19만98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냉방 가전 판매가 늘고 있다”며 “실외기가 필요 없는 이동식 에어컨은 설치가 간편해 보조 냉방 가전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