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초등학교에 코로나 용품 전달 입력2020.06.07 18:30 수정2020.06.08 00:2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사진)은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책상 가림막 1500개, 화장실 핸드 드라이기 40개, 보행형 습식 바닥 청소기 1개 등이다. 공진초는 홈앤쇼핑 본사와 100m 이내 거리에 있으며, 지난달 인근 미술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개학을 연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탄소년단, 인권운동 캠페인에 100만弗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10... 2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1억달러 기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사진)이 앞으로 10년간 1억달러(약 1209억원)를 인종 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흑인 유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 3 코오롱 임직원, 동료 가정에 '도움 손길'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임직원 가족을 위해 성금 74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성금은 회사가 최근 생산 라인 증설과 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