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1억달러 기부 입력2020.06.07 18:28 수정2020.06.08 00:22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사진)이 앞으로 10년간 1억달러(약 1209억원)를 인종 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흑인 유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5일 외신에 따르면 조던은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 있다. 뿌리 깊은 인종 차별주의를 근절해야 한다”며 1억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방탄소년단, 인권운동 캠페인에 100만弗 기부 2 홈앤쇼핑, 초등학교에 코로나 용품 전달 3 마이클 조던 "인종차별 철폐에 10년간 1억달러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