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이만수, 육사 야구부 총감독에 입력2020.06.07 18:29 수정2020.06.08 00:2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감독을 지낸 ‘헐크’ 이만수(왼쪽)가 육군사관학교 야구부 총감독이 됐다.이 감독은 지난 5일 “평소 알고 지내던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으로부터 부탁을 받아 육사 야구부 총감독으로 위촉됐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야구의 5대 정신인 희생과 배려, 협동과 인내, 예의를 육사 야구부 선수들에게 가르칠 것”이라며 “선수들은 야구를 통해 희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야구 통한 재능기부, 헐크처럼 계속해야죠" 최근 한국 프로야구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각국의 프로 스포츠리그가 사실상 올스톱된 가운데 한국 프로야구가 당당하게 새 시즌을 개막했기 때문이다. 해외 언론은 한국의 프로야구 개막을 코로나19 방역 성... 2 '5149리그' 초대 총재에 이만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감독을 지낸 야구인 이만수 씨(사진)가 노숙인과 청년들의 사회적인 재활을 돕는 ‘5149리그’ 초대 총재로 취임했다. 5149리그는 리커버리, 나들목, 예온리커버리, Ac... 3 정경두 "육사·공사 시험 채점오류 죄송…손해배상 예산 고려" "추가 합격자는 정원 외 인원으로…저희가 잘못했기 때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4일 지난해 육군사관학교(육사)와 공군사관학교(공사) 사관생도 1차 필기시험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해 합격 대상인 43명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