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도 육박…무더위 날리는 제트스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07 17:37 수정2020.06.08 01: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에서 시민들이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항 35도…너무 더워 '풍덩' 4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 송림테마거리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치솟았다. 뉴스1 2 여름철 한빛원전 4기 동시 정지…역대급 무더위에 비상 올 여름철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현재 한빛원전 6기 중 절반인 3기(3~5호기)가 정비를 위해 멈춰 선 상태다. 격납건물에... 3 올여름 더 덥다는데…'에어컨 AS 대란' 우려 올여름 에어컨 수리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애프터서비스(AS) 기사의 연장근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무더위가 예고돼 AS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