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는데 3m짜리 백상아리가 공격…호주서 60세 남성 사망 입력2020.06.07 18:24 수정2020.06.07 2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에서 서핑을 하던 60세 남성이 3m짜리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오전 10시께 뉴사우스웨일즈의 솔트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던 이 남성은 10피트(약 304㎝)짜리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근처에 있던 다른 서퍼들이 달려들어 상어로부터 남성을 떼어내 해변으로 옮겼지만, 왼쪽 허벅지 뒤쪽을 물린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숨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국방부 'Z세대 반란' 대응 '워 게임' 시나리오 마련" 탐사보도매체, 내부 문건 입수…미 육군대학원이 만든 군사훈련 일부 트럼프 "시위 진압에 군 동원 할 수 있다" 발언과 맞물려 눈길 미국 국방부가 1997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워 게임'(war g... 2 영동 금강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7일 오후 4시 19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초등학교 3학년 A(10)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뒤인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심정지 상태인 A군을... 3 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 숨져…주변에 "힘들다" 토로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관리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관리인으로 일해 온 손모씨(60·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