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8일 데뷔 하루 앞서 팬 쇼케이스 개최


8인조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정식 데뷔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 먼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엘라스트(라노, 원혁, 로민, 원준, 승엽, 최인, 백결, 예준)는 8일 오후 7시 브이라이브(V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미니앨범 ‘DAY DREAM(데이드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은 엘라스트가 데뷔를 약속한 300일째 되는 날로, 팬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 엘라스트는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DAY DREAM’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 무대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팀 및 각자의 포지션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이날 ‘기사의 맹세’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뿐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에게 보다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0년 차세대 ‘만능컨셉돌’을 예고한 엘라스트는 멤버 전원 출중한 노래, 랩, 퍼포먼스 실력뿐 아니라 수려한 외모 등 ‘올라운더’로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실력파 신인 그룹이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 뮤직비디오에는 레드벨벳, 지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김수지 아트디렉터 및 기리보이, 키드밀리, 스윙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키노타쿠(Kinotaku)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면서도 예술성 짙은 작품을 완성했다. 또 방탄소년단, 갓세븐, 이달의 소녀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무궁화소녀가 앨범 촬영에 참여해 엘라스트만의 감각적인 모습을 탄생시켰다.

엘라스트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DAY DREA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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