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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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회복해 출발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 2월20일 2228.18 이후 처음이다.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으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를 비롯한 세계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에 최근 'V'자 반등을 보이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