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 전담 변호사팀 "악화된 경제상황 속 기업 법률 문제 늘어날 것"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간의 인수 합병, 인력 관리, 노무 등 각종 법률 문제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한 경제지가 대기업 15개사의 법무팀(임원 및 사내 변호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5개 기업 중 11개사(73%)가 `인사·노무`(노동) 문제 법률 자문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직원 수당 문제, 매출 감소 및 경영 악화에 따른 정리해고, 인력 재배치 등을 고려하면서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이나 자영업자 역시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작은 기업들의 경우 기업 내에 전담 법무팀이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계약불이행 문제나 무역 및 투자 건에 대한 분쟁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기업들의 법률 자문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로엘법무법인(이하 로엘)은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등 각 분야에 특화된 67인의 전문 변호인(대표 변호사 김현우, 이태호, 이원화, 정태근)이 파트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법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로엘은 항공사 탑승권 바꿔치기 사건, 주식회사의 경영권 분쟁 사건, 65억 금괴 절도 사건, 한유총 사건, 고위 공무원이나 유명 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굵직한 사건들을 수임하며 그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각 기법이 직면한 법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히 송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처한 상황을 분석해 문제의 발생 원인,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추후 발생할 문제점에 대한 플랜 제시까지 총 망라한 토탈 리걸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사건 수임 시 철저한 대응을 위해 경찰, 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변호사를 영입하고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기업의 인사 및 노무 문제부터 기업 구조조정이나 M&A, 스타트업 및 IT기업 관련 투자 등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법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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