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미팜, 식약처 코로나 치료제 임상 반려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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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임상 계획 신청을 반려당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미팜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50원(5.57%) 내린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미팜은 개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회사가 개발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약물질 파나픽스에 대한 긴급임상시험계획을 반려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은 "식약처의 반려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및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보완해 승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미팜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50원(5.57%) 내린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미팜은 개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회사가 개발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약물질 파나픽스에 대한 긴급임상시험계획을 반려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은 "식약처의 반려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및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보완해 승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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