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시대`충청권 新산업벨트 중심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전국 곳곳에서 `혁신성장`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충청권이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향력이 높은 산업단지 및 연구단지들이 몰려 있는데다, 여러 개발 호재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계룡건설이 충남 공주에서 선보이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국내 혁신산업을 주도할 유망 산업단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주-대전-세종을 따라 형성된 신산업벨트의 중심에 자리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서 총 73만1,905㎡ 규모로 조성되며, 기계장비,전자,자동차부품,의약,화학 등 10여개 첨단 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3.3㎡당 6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계룡건설은 공주시와 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련 협약을 맺으면서 사업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충청권 혁신산업을 이끌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옆 남공주IC를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30분이면 대전 및 세종으로 접근 가능하며, 단지 10km거리에는 KTX공주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여러 대기업 단지들과 가까워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단지 20km~40km 내 정부세종청사, 삼성전자(천안,아산), 현대자동차(아산), 대전1~4공단, 대덕연구단지가 있다. 60km 내로 보면 SK하이닉스(청주), 현대제철(예산), 현대위아(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국립 공주대학교 등 대전 소재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 다수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인력 수급 역시 수월하다.
각종 개발호재를 축으로 한 성장성도 돋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다. `제2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이 길은 2024년 완공될 예정으로, 일대 경제발전 및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 차세대 핵심 라인으로 꼽힌다.
이어 천안~공주 간 민자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더해진다. 이 길은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충남지역으로의 연결 기능을 강화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분양가 측면에서 우월한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60만원대로, 인근 타 지역 산업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만원~250만원 수준이다.
사업 안정성은 한층 강화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월 공주시와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 및 분양업무 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며, 계룡건설은 공사 및 분양·보상 등의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나아가 양 기관은 올 상반기 각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민관 합동 개발방식의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6월 중 산업단지 착공이 계획돼있으며, 2022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도로,철도,수자원 관련 공사를 비롯 다양한 택지개발사업과 아파트, 행정시설, 의료,과학시설 등 토목·건축사업 등에서 탁월한 시공능력을 자랑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수많은 시공실적을 기반으로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순위 1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산업단지에서만 약 300개 기업에 900만㎡ 규모를 분양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산업단지 건설 1인자로 통한다.
계룡건설이 개발하고 분양한 민간산업단지는 다산2일반지방산업단지, 서산1일반산업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논산2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음성산업단지, 진천산수산업단지, 증평2일반산업단지 등 총 8곳에 달한다. 또한 온산회암단지,군장국가산업단지 7공구(공공도급)와 대산산업단지,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민간도급)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산업단지 관련 경쟁력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다산2일반지방산업단지는 국내 최초 민간투자 방식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눈길을 끈다. 계룡건설 주도하에 성공적인 개발과 분양으로 민간투자산업단지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적으로 4~5년이 소요되는 사업기간을 절반가량 단축하는 등 전국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명성이 높다. 이외에도 계룡건설은 산업단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인허가 주관, 보상관련 문제 및 기타 민원 발생 관련 효율적 대처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전 청약을 신청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충청권이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향력이 높은 산업단지 및 연구단지들이 몰려 있는데다, 여러 개발 호재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계룡건설이 충남 공주에서 선보이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국내 혁신산업을 주도할 유망 산업단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주-대전-세종을 따라 형성된 신산업벨트의 중심에 자리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서 총 73만1,905㎡ 규모로 조성되며, 기계장비,전자,자동차부품,의약,화학 등 10여개 첨단 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3.3㎡당 6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계룡건설은 공주시와 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련 협약을 맺으면서 사업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충청권 혁신산업을 이끌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옆 남공주IC를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30분이면 대전 및 세종으로 접근 가능하며, 단지 10km거리에는 KTX공주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여러 대기업 단지들과 가까워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단지 20km~40km 내 정부세종청사, 삼성전자(천안,아산), 현대자동차(아산), 대전1~4공단, 대덕연구단지가 있다. 60km 내로 보면 SK하이닉스(청주), 현대제철(예산), 현대위아(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국립 공주대학교 등 대전 소재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 다수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인력 수급 역시 수월하다.
각종 개발호재를 축으로 한 성장성도 돋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다. `제2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이 길은 2024년 완공될 예정으로, 일대 경제발전 및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 차세대 핵심 라인으로 꼽힌다.
이어 천안~공주 간 민자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더해진다. 이 길은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충남지역으로의 연결 기능을 강화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분양가 측면에서 우월한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60만원대로, 인근 타 지역 산업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만원~250만원 수준이다.
사업 안정성은 한층 강화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월 공주시와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 및 분양업무 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며, 계룡건설은 공사 및 분양·보상 등의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나아가 양 기관은 올 상반기 각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민관 합동 개발방식의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6월 중 산업단지 착공이 계획돼있으며, 2022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도로,철도,수자원 관련 공사를 비롯 다양한 택지개발사업과 아파트, 행정시설, 의료,과학시설 등 토목·건축사업 등에서 탁월한 시공능력을 자랑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수많은 시공실적을 기반으로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순위 1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산업단지에서만 약 300개 기업에 900만㎡ 규모를 분양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산업단지 건설 1인자로 통한다.
계룡건설이 개발하고 분양한 민간산업단지는 다산2일반지방산업단지, 서산1일반산업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논산2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음성산업단지, 진천산수산업단지, 증평2일반산업단지 등 총 8곳에 달한다. 또한 온산회암단지,군장국가산업단지 7공구(공공도급)와 대산산업단지,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민간도급)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산업단지 관련 경쟁력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다산2일반지방산업단지는 국내 최초 민간투자 방식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눈길을 끈다. 계룡건설 주도하에 성공적인 개발과 분양으로 민간투자산업단지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적으로 4~5년이 소요되는 사업기간을 절반가량 단축하는 등 전국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명성이 높다. 이외에도 계룡건설은 산업단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인허가 주관, 보상관련 문제 및 기타 민원 발생 관련 효율적 대처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전 청약을 신청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