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울산만 인근 '문현아이파크', 생활환경 좋아 거래 꾸준히 이어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현아이파크'는 울산 동구 방어동 울산만 인근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소문난 곳이다.
2007년 입주한 이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에서 건설한 아파트로 4개동 총 240가구 규모다. 전용 84㎡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동간거리가 넓고 깨끗하며 조경이 잘 돼 있다.
인근 학교도 가까워서 통학하기에 편리하며 울산 12경 중 하나인 대왕암송림, 일산해수욕작 등 관광명소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게다가 가구당 주차가능 대수는 1.2대로 넉넉한 편이다.
아파트 인근에 현대중공업이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용연공단도 가까워 매매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는 편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지난 4월말 1층 매물이 2억4200만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다. 시세는 2억5000만원~3억원 수준이지만 집주인의 사정으로 인한 급매물이고 또 1층 매물이다보니 시세보다 약간 저렴하게 매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호 장정호공인 대표는 "1층 매물인데다 수리가 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집이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래됐다"며 "하지만 1층은 연세드신 어른이 사시는데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는데도 좋다"고 전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2007년 입주한 이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에서 건설한 아파트로 4개동 총 240가구 규모다. 전용 84㎡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동간거리가 넓고 깨끗하며 조경이 잘 돼 있다.
인근 학교도 가까워서 통학하기에 편리하며 울산 12경 중 하나인 대왕암송림, 일산해수욕작 등 관광명소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게다가 가구당 주차가능 대수는 1.2대로 넉넉한 편이다.
아파트 인근에 현대중공업이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용연공단도 가까워 매매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는 편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지난 4월말 1층 매물이 2억4200만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다. 시세는 2억5000만원~3억원 수준이지만 집주인의 사정으로 인한 급매물이고 또 1층 매물이다보니 시세보다 약간 저렴하게 매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호 장정호공인 대표는 "1층 매물인데다 수리가 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집이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래됐다"며 "하지만 1층은 연세드신 어른이 사시는데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는데도 좋다"고 전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