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에 주거용 오피스텔…롯데건설, 웅천캐슬스타 분양
전남 여수시가 ‘동양의 시드니’로 개발하고 있는 웅천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웅천지구에서 오피스텔 ‘여수 웅천캐슬스타’(조감도)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0층, 524실(전용면적 26~77㎡) 규모로 건립된다.

웅천지구는 여수 내 중심 상업지역으로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2022년 예정), 경도 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해양복합레저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웅천동 1802의 4에 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