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학술상에 이강옥 영남대 교수 입력2020.06.08 17:56 수정2020.06.09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단학회는 8일 올해 제39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이강옥 영남대 국어교육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이 교수가 2018년 펴낸 《한국 야담의 서사세계》(돌베개)다. 이 책에서 야담(野談)의 서사가 선인들의 지혜와 풍부한 상상력에 기반을 둔 다채롭고 역동적인 서사 장르라는 점을 입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남대 GTEP 사업단…전국 20개 대학 중 1위 영남대(총장 서길수)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전국 20개 대학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인센티... 2 영남대·인하대 신소재 분야 최우수 대학 한양대, 영남대, 경북대 등 25개 대학이 신소재와 미디어, 식품 관련 기업들로부터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결... 3 대구 의료계 "장기전 대비 안심선별검사소 운영 필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한 자릿수로 줄어들면서 생활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데 대한 우려 또한 적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