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묵동 원묵고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띄엄띄엄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이 학교 3학년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학교 측은 등교를 즉각 중단하고 10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