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일부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는 신분 확인용 ‘가족사랑 카드’를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한다. 대상자는 이날부터 비대면 신분 확인 서비스인 ‘부산 블록체인 체험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