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완구 울산광역시 초대시장 별세 입력2020.06.08 19:34 수정2020.06.09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심완구 전 울산광역시 초대시장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심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38년 울산에서 출생한 심 전 시장은 부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제12·13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1995년 민선 초대 울산시장으로 취임한 심 전 시장은 1997년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시켜 ‘산업수도 울산’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소는 울산 동강병원이며 발인은 11일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틀 리처드 별세…흑백을 하나로 만든 '로큰롤 선구자' 초창기 로큰롤 시대를 이끌었던 선구자 리틀 리처드(본명 리처드 웨인 페니먼)가 지난 9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향년 87세. 11일 외신에 따르면 골수암으로 세상을 떠난 리처드의 강렬... 2 日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코로나19 감염으로 별세 일본의 유명 개그맨 시무라 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9일 도쿄 시내 병원에서 별세했다. 일본에서 시무라 씨와 같은 유명인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30일 NHK와 교도통... 3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6세[종합]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의 부친인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사진)이 28일 오전 11시15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회장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