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매킬로이·욘 람·켑카, 재개하는 PGA 대회서 첫 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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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슈와브챌린지 대회 조직위는 9일(한국시간) 특별 편성한 주요 조를 발표하면서 매킬로이와 욘 람, 켑카가 1·2라운드에서 한 조로 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위 내 선수 중 70명이 출전한다. 도박사들은 매킬로이의 우승 확률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미국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매킬로이의 우승 확률에 8대1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