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前 주한미대사, 유튜브 아·태지역 정책총괄 입력2020.06.09 17:45 수정2020.06.10 00: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47·사진)가 유튜브의 아시아지역 대정부·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 부임했다. 구글은 리퍼트 전 대사가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총괄로 지난달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싱가포르에 있는 유튜브 아태지역 본부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정부 및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수장 역할을 맡았다. 리퍼트 전 대사는 만 41세이던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사랑'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구글맨'으로 컴백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구글맨'이 돼 아시아로 돌아왔다.구글은 9일 리퍼트 전 대사를 유튜브 아시아 지역 대정부정책 업무 총괄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리퍼트는 정책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 2 '두산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봉다리 응원' 정도는 알아야…"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 대사(47)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사 재임 시절 보여줬던 남다른 한국 야구 사랑을 미국에서도 한껏 뽐내는 모양새다. 리퍼트 전 대사는 7일 SNS에 "KBO리... 3 리퍼트 前대사 "한국 방위비 무임승차 아냐…강력한 동맹" "방위비 분담에서도 실질적이고 깊은 파트너십" "北 경제모델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아 결단 필요"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는 27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 한국은 매우 강력한 동맹으로 ...